[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에너지플랜트분야에 100년 노하우를 갖춘 기업이 탄생했다. 바로 ㈜에너지기술융합센터다. 에너지기술융합센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원과 본부장으로 퇴직한 김지윤, 권종택, 권정락 대표(사번순) 3인이 2016년 12월 뜻을 모아 설립한 기술컨설팅기업이다. 3인 모두가 가스안전공사와 에너지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다. 김지윤 대표는 금속분야, 권종택 대표는 화공분야, 권정락 재료분야 전공했다. 때문에 전공분야도 서로 보완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이제 첫 걸음을 뗐지만 그들의 100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격적인 연휴를 앞두고 14일 가스시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연휴를 위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이는 등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먼저 경기도 삼천리 도시가스 상황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가스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연휴에도 상황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위해 격려품을 전달했다.또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해서는 충청에너지서비스, LPG판매 사업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설 연휴 가스안전 요령을 홍보하는 등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정해덕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9일 오후 공사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들과 원주에 소재한 남부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대비 전통시장의 가스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공사 직원 및 참빛원주도시가스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날 점검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시장내 가스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어려운 전통시장을 돕기 위한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9일 충북 음성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과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펼쳤다.소외되고 홀로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떡국을 나누며, 명절 선물로 양말세트 등을 전달했다.또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관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가스시설 안전 사용 요령을 설명하는 등 가스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음성군가수협회 소속가수 6명이 행사에 참여한 노래마당 행사도 이어져 흥겨운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설연휴 가스사고 조심하세요!’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최근 5년 가스사고 통계를 근거로, 설 연휴기간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가스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가스안전공사의 사고통계에 따르면 2013~2017년까지 설 연휴 기간중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18건이 었다. 이중 사용자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8건으로 전체 사고의 44.4%를 점유했다. 또 시설미비와 제품노후도 37.8%로 집계돼 대부분이 사용자들의 주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한 사고인 것으로 확인됐다.무엇보다 가스사고를 예방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본격적인 과거 청산작업에 나섰다. 향후 3개월간 ‘청산과 혁신 TF’ 운영을 통해 과거 잘못된 관행과 문제점을 바로잡고, 조직의 혁신 토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5일 ‘청산과 혁신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과거 청산 작업과 함께 특단의 조직 혁신에 나섰다.‘청산과 혁신 TF’는 조직혁신 전문가인 백석대 홍길표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부위원장으로 前 동서대 교수 노승재 박사가 선임됐으며 교원대 차우규 교수,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립 상무, 충북참여연대
◇1급 전보▲가스안전교육원장 서준연 ▲홍보실장 정환규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장 박영진 ▲서울지역본부장 노오선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홍철 ▲인천지역본부장 이두원 ▲울산지역본부장 최정득 ▲충북지역본부장 탁송수 ▲전북지역본부장 박성수◇1급 승진▲재난관리처장 김홍철 ▲석유화학진단처장 유방현◇2급 전보▲시험검사처장 김형석 ▲교육실장 오복현 ▲제주지역본부장 김병덕 ▲서울서부지사장 정행원 ▲부산북부지사장 정원기 ▲경북북부지사장 양윤영 ▲전남동부지사장 박원준 ▲전남서부지사장 주원돈 ▲경기서부지사장 강봉구 ▲경기중부지사장 최용훈 ▲경남서부지사장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 핵심인사가 편법과 탈법을 동원해 수년간 사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협동조합 대표와 중앙회 핵심간부로서 영향력을 이용해 정치권과 정부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며 문제가 된 법규까지 고치려 시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심승일 한국고압가스협동조합연합회장이자 중앙회 부회장(삼정가스공업 대표)이 오랫동안 편법적인 방법으로 고압가스를 거래처에 공급해 온 것이 알려졌다. 특히 34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앙회 핵심 간부가 이 같은 탈법 행위를 해왔다는 점에서 고압가스업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창립 44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KGS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는 시민단체를 비롯해 가스관련 업계와 학계, 혁신도시 기관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KGS 2025 비전’은 4차 산업혁명과 정부 공공정책, 공사 내부 이슈 등 급격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개월에 거쳐 마련됐다. 전 직원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실무자 워크숍, 전국 부서장 회의, 외부 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1월 임기 만료로 자리를 떠난 산업통상자원부 이영호 에너지안전과장 후임자 인선 과정에 에너지 업계와 산하기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산업부 에너지안전과장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고 있는 2018년도 진행되는 27개 부처 74개 개방형 공모직중 하나다. 내부 공무원 출신뿐만 아니라 외부 관련분야의 전문가 응모가 가능하다.가스·전기·석유 등 에너지의 안전전반에 관한 정책 수립·운영하는 업무를 맡으며 산하 기관으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송유관공사 등이 있다.앞선 두 차례 공모에서는 행정고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등장과 함께 1982년 처음 도입됐던 ‘LPG자동차 운전자 교육’이 시행 36년 만에 폐지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오랫동안 반복된 민원과 환경변화의 결과란 지적이다.LPG차량이 급증했던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LPG차량교육은 한해 30~4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쏠쏠한 수익사업 중 하나였다. 1990년대 후반 현대 산타모를 시작으로 일반인에게도 RV차량에 한해 LPG차량이 허용되면서 개조 차량을 비롯해 LPG차량이 전체적으로 증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일회용 부탄캔 대표주자 ‘썬연료’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한 때 시장점유율 76%를 넘어서며 국민브랜드로 자리잡은 썬연료의 시장점유율이 2011년 70%대가 처음 붕괴된 이후 2015년부터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겪더니 지난해는 63%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생산 및 수입된 부탄캔 및 에어로졸 등 일회용 접합용기는 총 3억 6019만 2063개로 집계됐다. 2016년 3억 5951만 715개와 비교해 68만 1348개(0.19)가 증가한 것이다.연료용
◇ 1급 처·실장 및 본부장 급▲가스안전교육원 김형석 ▲인천지역본부 김홍철 ▲석유화학진단처 유방현◇ 2급 지사장 및 부장▲행정지원처 김경주 ▲부산지역본부 동홍일 ▲인재경영처 이헌목◇ 3급 부장▲서울동부지사 박법연 ▲재난관리처 김일우 ▲감사실 이동엽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다음달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가스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가스안전공사는 김형근 사장은 24일 강릉 실내빙상경기장 아이스아레나와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 올림픽이 끝날 때가지 가스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가스안전 확보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현장 검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김형근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약 95개국 5만여 명이 참가하는 범세계적인 행사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22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충북 진천 소재)에서 공사 재도약 전략 수립을 위한 ‘2018년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임원 및 전국 부서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업보고대회는 ‘국민안전 최우선 정책’과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공사는 보고대회를 통해 2017년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중 신규 및 확대, 강화 사업과 부서별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전사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지난 4개월 전임 사장의 구속과 재판, 신임 사장의 공모 등으로 어수선 했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김형근 신임 사장의 부임으로 점차 정상을 찾아가는 모습이다.비전문가에 대한 우려, 낙하산 인사라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하지만 ‘청산과 혁신’이란 분명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취임한 김 사장의 행보는 현재까지 나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1971년 대연각 호텔 화재사고를 계기로 출범한 가스안전공사는 검사와 점검이란 고유 업무를 중심으로 그 어떤 공기업들보다 중소기업들과의 직·간접적 관계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공사의 업무는 때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김형근 사장 취임 2주만에 적폐청산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청산과 혁신 TF’를 발족, 가스안전공사의 묵은 때를 벗겨내겠다는 포석이다.채용비리, 금품수수, 청탁 등 가스안전공사가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 등을 통해 드러난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조직을 쇄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형근 사장은 취임 2주 만인 22일 취임사에서 언급한 ‘청산과 혁신 TF’를 발족하며, 제2의 창사 수준으로 거듭나도록 조직쇄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청산과 혁신 TF는 조직혁신 전문가인
“인사비리 발본색원(拔本塞源), 청산(淸算)과 혁신(革新)”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사장으로 부임한 김형근 사장의 첫 일성이다.그는 취임식이 치러진 9일 기자들과 만나, “'솔선수범'과 '공은 직원들에게 돌리고, 책임은 내가 지겠다'는 이 두 가지가 안됐던 것 같다”며 “조직 쇄신을 통해 통합력을 확보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가스안전공사를 만들겠다”는 경영구상을 밝혔다.“되면 대구, 안되면 안대구, 됐는데 또 대구” 공사 내부에서 회자됐던 이 말처럼 사실 몇 년간 가스안전공사는 일명 인사 암흑기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직원 26명은 16일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의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에안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강원주천사랑봉사단’은 이날 센터가 위치한 영월군 주천면 일대 6개 가구를 선정해 월동을 위한 연탄 1400여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강원 지역내 유래없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월동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 나눠 준 연탄 덕분에 올 겨울
올 겨울 가스보일러로 인한 CO중독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일 대구 동구의 한 빌라에서는 가스보일러에서 배기통이 빠지면서 배기가스가 누출돼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같은 달 2일에도 서울 관악구의 한 원룸에서도 보일러 연통이 빠지면서 폐가스가 실내로 유입돼 1명이 숨졌다.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가스보일러 사고는 발생시 사망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