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환경부와 국민연금이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했다.장지인 CDP한국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0 CDP Korea Report 발간 및 기후변화‧물 대응 시상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장 위원장은 “국민연금은 기후금융에 배출권거래제 대상기업 및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대상기업이 CDP를 통해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나서는 한편 환경부는 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투데이]▲사공정한 자산관리단장 ▲배정영 특화사업개발부장 ▲임성훈 유통지원부장 ▲이용범 감사실장 ▲강주호 조합감사위원회감사실장 ▲이한범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양집 문화홍보실장 ▲김귀철 문화홍보실 문화홍보팀장 ▲김병무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산림경영팀장 ▲손철호 삼림자원조사본부 산림자원조사팀장 ▲어경수 산림버섯연구센터 운영지원팀장 ▲박진웅 기획조정실 법무팀장 ▲송재승 인사총무부 인사총무팀장 ▲이재국 자산관리단 팀장 ▲한승훈 특화사업개발부 연구개발팀장 ▲김준태 산림경영부 산림·해외사업팀장 ▲김경희 상호금융여신부 정책관리팀장 ▲나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박종호 산림청장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목재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 둔화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판·보드산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목재의 생산에서부터 유통, 가공산업이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며 임업과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온라인 국민 공모를 통해 ‘벌채’를 대신할 용어를 공모했으나, 최종 적합한 용어를 선정하지 못했다. 따라서 당분간 관련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나 공모를 통해 당선된 명칭들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7일 ‘벌채’를 대신할 용어를 발굴하는 온라인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수상작으로는 ▲2위 ‘나무걷이’, ‘나무수확’ ▲3위 ‘숲치기’, ‘수목걷이’, ‘나무거둠’ ▲ 4위 ‘거두림’, ‘나무 자르기’, ‘나무치기’, ‘나무 갈무리’ 등 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올 한해 남산 77배 면적에 5000만그루 나무를 심는다. 4월5일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청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20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3000ha에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구상이다.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6000ha에 경제수종과 옻나무·헛개나무 등 특용자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미래 세대를 위한 산림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림정책 틀을 바꾸는 이행관리 계획이 확정됐다.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는 12일 ‘지속가능한 저탄소사회를 위한 산림자원순환형 임업실현 방안’에 대한 이행관리계획을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행계획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산림경영률 90%를 목표로 농특위는 정기적인 정책 이행사항을 점검하게 된다.이번 이행계획 마련을 위해 농특위는 산림TF를 중심으로 연구용역, 정책토론회, 단체 간담회 등을 진행했고, 정리
[중소기업투데이 조재강 기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1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설치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접견하고 우한교민과 지역주민 그리고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우한교민의 안전귀가 및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와 아산시를 포함한 각 지자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장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한교민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쉽지 않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0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14명을 선발, 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해외파견에 앞서 발대식을 가졌다.해외산림 청년인재 제도는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2009년 처음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모두 259명을 선발해 15개국 38개 기업과 기관에 파견했으며 이중 169명이 관련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발대식에 앞서 산림청은 선발된 청년 인재들을 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올해 539억을 투입해 사유림 5510ha를 매수한다. 여의도 20배에 달하는 면적이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5백39억 원을 투입해 사유림 5천510ha를 매수한다고 29일 밝혔다.대상지는 ▲국유림 확대 계획지 내 산림 ▲국유림에 연접해 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 ▲국유림 경영ㆍ관리에 필요한 대상지 관련 법률에 따라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국립수목원 완충구역 ▲제주 곶자왈 등이다.사유림 매수는 해당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접수한다. 매수 가격은 감정평가업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국내 기업들에게 올해 47억원의 융자금이 지원된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자원 개발사업 투자 지원 및 산림자원 개발에 47억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 에너지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등으로 희망자는 오는 3월 6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 글로벌사업본부(02-6393-2712)로 접수하면 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이율 1.5%의 저리로 지원 대상 사업비의 60~100%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나무를 베어내고 섶나무를 속아내는 벌채를 대신할 말은 없을까?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벌채’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보다 쉽게 용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는 2월11일까지 대체용어를 공모 중이다.벌채란 산림경영 행위의 하나로 산림을 가꾸기 위한 필수적인 행위다. 목재생산기능과 국도보존, 기타 다면적인 공익적 기능과의 조화를 도모하면서, 건전한 삼림을 유지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하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나무를 자르는 행위로만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벌채를 대신할 용어에 대한 공모는
[중소기업투데이 조재강 기자] 산림조합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앞장선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조합카드 이용수익의 일정부분을 공익형 기금으로 적립하고 사회공헌형 숲 조성에 동참하는 기업의 후원으로 산림자원조성기금을 마련해 나무심기를 통한 숲 조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 7월에 출시한 ‘미세먼지 청(淸)카드’와 ‘한반도녹화카드’의 수익금 일부를 산림자원조성기금으로 적립해왔으며 출시 6개월 만에 3,000만원을 마련했다.‘미세먼지 청(淸)카드’ 수익금은 미세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가 직영임지 확대를 위해 산업청이 올해도 조림용이나 분수림으로 대여한 국유림 내 사유 입목을 매수한다. 매수 대상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435ha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5억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 설정지 내 사유 입목 6만㎥(435ha)를 매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남아있는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 설정지는 1만4247ha로 산림청은 현재 사유 입목 매수 대상지를 조사 중이다.산림청은 최근 5년간 5346ha 매수했다. 2015년 1618ha를 시작으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국무조정실 규제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무조정실이 15일 발표한 ‘2019년 정부 업무평가’ 결과 7년 연속 규제혁신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산림청의 경우는 지난해 산지 이용 규제 강화를 통한 기후 환경변화 대응 요구와 함께 산림 분야 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 이용규제 완화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이에 따라 산림자원의 보전·육성정책과 조화를 이루는 규제개선과 산림산업을 저해하는 규제, 국민 불편·부담 유발규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영주국유림관리소 이기욱 주무관이 산림청 올해 최고 으뜸 민원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 주무관을 비롯해 산림청은 올해 으뜸 민원공무원 6명과 4분기 우수공무원 5명 등 총 11명을 선정 표창했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7일 올 한해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수행한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 6명과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 5명 등 총 11명을 선정했다.‘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과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 중 ▲민원답변충실도 ▲처리건수 ▲민원만족도 등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앞으로 저는 산림청의 고유미션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제32대 산림청장으로 취임한 박종호 청장의 일성이다. 임기 만료를 맞은 김재현 산림청장의 후임으로 박종호 차장이 신임 산림청장으로 13일 취임했다.신임 박종호 청장은 1961년 충남 서천 출신으로 서울대 임학과와 미국 미시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농학박사를 취득했다. 1989년 기술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20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운영중인 산림경영지도사업이 수요자 중심으로 바뀐다. 맞춤형 경영지도와 전문 컨설팅, 임업인 전용모바일 앱 개발 등 앞으로는 산주와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산림경영지도사업 체계 개선대책’을 9일 발표했다.산림경영지도사업은 1978년부터 사유림의 경제적·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할 목적으로 산림조합에 위탁해 시행중인 사업이다. 산림청은 산림경영지도사업의 원활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규제 혁신 조치의 일환으로 소규모 산림에 대한 벌채 신고서를 간소화 했다. 산주가 직접 작성한 벌채 또는 굴취·채취 예정수량조사서를 인정토록 관련규정이 개정했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규모 면적(660㎡이하)의 벌채 실행신고를 할 때 산주가 직접 작성한 벌채 또는 굴취·채취 예정수량조사서를 인정하도록 ‘벌채예정수량조사서 등의 작성서식 고시’가 개정(2019.10.23.)했다 최근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산림청 규제 혁신의 하나로 소규모 산림 소유자 불편을 줄여 경제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복원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이 출범했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은 올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시행(2019.7.9.)에 따라 산림복원정책의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정책자문단은 기술사, 교수, 환경단체 등 생태, 식생, 산림공학 분야의 유관기관, 학계, 현장 전문가, 산림청 공무원 등 15명으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 정부 대전청사와 12일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5차 한-우루과이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양국은 2008년 9월 우루과이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의 산림 현안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의 수석대표로는 산림청에서는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이 참석했으며, 우루과이에서는 농축수산부 뻬드로 쑤스(Pedro Soust) 산림국장이 참석했다.이날 양국은 남미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한 산업조림, 우루과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