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형근 기자] 서울시는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각종 의료시설과 밀집한 양,한방 의과대학 등의 장점을 활용해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문인식 반장이 맡은 홍릉 바이오클러스터 사업은 바이오산업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을 위한 과제이다. 문 반장은 바이오 클러스터 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행정지원과 부지 확보 등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그는 “이 곳은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한 뒤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위탁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사업 진행을 위해 올해 받은 예산은 모두 37억 5000만원. 이 예산으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정확한 사고조사가 안전의 시작이다. 때문에 각종 화재폭발사고 현장은 안전관리를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는 곳이다.”산업이 발전하며 일선 산업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위험물의 종류를 갈수록 다양해 지고 있고, 이로 인해 각종 사고현장은 그 원인을 쉽게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그 만큼 사고 현장에 대한 정확한 원인조사와 분석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재폭발 등 사고감정과 안전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 기업이 설립돼 주목된다.주인공은 바로 서울 양천구에 설립된 ‘한국가스감정연구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자유한국당, 충북 충주)은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기화재 재발방지대책 및 예방시스템 구축 세미나’를 열었다.이종배 의원은 “최근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한국전력 설비로부터 발화됐다”면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밀양 세종병원 화재 모두 전기화재로 인한 대형참사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과 제도개선을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명예교수는 ‘대형화재 사례분석을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NH농협은행이 생활체육의 기반을 넓히고 고객과 하나가 되려는 소통의 장을 펼쳤다.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농협대학교에서 제2회 NH농협은행컵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화부, 개나리부, 신인부, 오픈부와 새로 신설된 올원뱅크부, 대학동아리부를 포함한 총 6개부에 약 1600명이 참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인원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의 동호인 테니스 대회로 자리매김했다.경기 결과, 신인부에서 김믿음-정다운 조(토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2시 협회 강당에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화재보험협회와 한국리스크관리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보험개발원과 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반복되는 대형화재와 사회안전망 강화방안’을 주제로 손해보험업계와 보험학회, 화재소방학회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세미나에서는 ▲반복되는 대형화재의 시사점과 위험관리 개선방안(최명영 박사, 화보협회 선▲화재 안전관리와 보험요율 연계 강화방안(이기형 박사,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화재리스크 보험안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한진현(59,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전 차관이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한국무역협회는 최근 전형위원회를 열고 한진현 전 차관을 부회장으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한 부회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25회로 1984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30년 간 에너지·자원·산업·무역 분야에서 일했다. 그는 산업붕서 에너지산업정책관, 무역정책관, 무역투자실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한 부회장 내정자는 2014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후 2016년 10월부터는 제 1
에너지공학회로 출발해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에너지학회가 15일 삼정호텔 라벤더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무술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회가 출범한 지 올해로 26년이 됐고, 현재 회원수도 9000여명에 이른다”며 “사람이 많이 모이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 에너지학회가 국가 에너지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초대 회장이자 학회 최고 원로인 정근모 명예회장을 비롯해 박원훈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이사장 등 원로들과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기업가정신주간행사의 주요 세션으로 지난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는 ‘기업가정신 교육전문가 컨소시엄’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해외 우수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 문화 벤치마킹을 통한 국내 기업가정신 교육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토론형 세미나이다.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선민)이 주관했다.해외연사로 초청된 유니스 아레놀라 교수(필리핀 산후안드레트란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은 “사회적 기업은 더 이상 사회소외계층의 가난을 해소해야 하는 단순한 기업이 아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