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27일 이사회를 갖고, 제13대 회장으로 귀뚜라미 최재범 대표를 선임키로 결정했다. 현재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회장은 국내 보일러제조사 대표들이 호선으로 맡고 있다. 대성쎌틱에너시스 고봉식 대표에 바통을 이어받은 신임 최재범 회장은 오늘 총회를 통해 회장에 취임하게 되며 임기는 향후 3년간이다.
◇승진▲현원호 기획실 부장(1급을) ▲박원식 표준개발실 수석연구원(1급을) ▲유인목 기술인증실 수석연구원(1급을) ▲김지수 표준개발실 주임연구원(4급) ▲장민준 기술인증실 주임연구원(4급) ▲허빈 기술인증실 주임연구원(4급) ▲안승훈 기술인증실 주임연구원(4급)◇전보▲강영각 표준개발실장 수석연구원(1급을) ▲박원식 기술인증실 2팀장 수석연구원(2급) ▲강재철 표준개발실 팀장 수석연구원(2급) ▲우채명 품질경영실 연구원(5급갑)
2019년 기해년을 보내고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해에는 경제 저성장과 동반된 불확실성의 공존, 글로벌 시장과 국내시장에서의 경쟁심화, 근로기준법 강화, 투자와 소비위축 등으로 에너지기기 시장은 성장에 한계를 경험해야 했습니다. 특히 주택과 건설경기 불안정, 분양가 상한제 실시 등 부동산시장 유동성 등으로 관련업계는 어느 때 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올해 역시 미국, 유럽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고봉식, 이하 에산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용환득 전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이 2일 취임했다. 갈만수 부회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후 약 7개월만이다.에산진의 전체 운영을 총괄하는 상근 부회장은 지난 3월 28일 정기총회에서 갈만수 전 부회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하면서 최근까지 후임자가 결정되지 않아 공석인 상태로 운영돼 왔다.새로 취임한 용환득 부회장은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협력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전자부품과 ▲전력산업과 ▲에너지안전팀 ▲감사담당관실을 거쳐, 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미세플라스틱을 비롯해 의료 폐기물과 난연성 해양 쓰레기 문제가 미세먼지에 이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벤처기업이 이를 해결할 기술을 개발해 주목된다.초고온 연소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쓰레기 처리시스템(CDS)으로 이미 이 기술은 국내에서 시제품 제작과 시운전을 마쳤고, 2개 공인시험인증기관의 시험도 통과한 상태다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쓰레기 소각로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 인식(NIMBY ; Not In My Back Yard)과 제도적 한계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소비위축, 경쟁심화, 건설경기 불황에다 국가 간 무역전쟁까지 심화되는 등 에너지기기업계는 사실상 사면초가에 빠졌다. 내우외환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중견 및 중소 에너지기기 제조사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는 28일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지난해 결산 및 감사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올해는 지난해 미처분 이익잉여금 이월과 함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