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김세정 기자] 북미지역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아마존을 뒤쫓고 있는 쇼피파이가 최근 AI 기반의 솔루션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며 아마존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캐나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파이는 다국적 기업으로 주로 캐나다와 미국을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일본에도 진출해 있다. 현재 미국에서 이베이를 제치고 아마존에 이어 이커머스 분야 시총 2위, 점유율 2위의 자리에 올라있다. 입점과 직매입을 내세워 모든 시스템을 자사 플랫폼 안으로 끌어 들이는 아마존과 달리 자신만의 쇼핑몰을 창업하려
‘자상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매개역할을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실천프로그램이다. 대기업의 강점과 축적된 노하우 등을 협력사뿐만 아니라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상생협력하는 기업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상생모델에 대한 요구 및 기존 대기업 ‧ 중견기업과 협력기업 위주 상생협력의 한계 극복 필요성에 의해 탄생했다.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시장전체의 파이를 키워 상호 성장하는 ‘윈윈 전략’이다.지난해 5월 네이버를 시작으로, 최근 협약을 맺은 이마트에 이르기까지 12월 21일 기준 25개
‘자상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매개역할을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실천프로그램이다. 대기업의 강점과 축적된 노하우 등을 협력사 뿐만 아니라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상생협력하는 기업을 말한다. 지금까지 대기업, 금융권, 공공기관, 외국계회사 등 22개 기업이 선정됐다. 4차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상생모델에 대한 요구 및 기존 대기업‧중견기업과 협력기업 위주 상생협력의 한계 극복 필요성에 의해 탄생했다.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시장전체의 파이를 키워 상호 성장하는 ‘윈윈 전략’이다.지난해 5월 네이버를 시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비대면 방식으로 다 바꾸려한다. 자금지원도 비대면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단순융자에서 새로운 투융자, 즉 미래가능성 있는 기업에 대해 민간자금과 합해 50억~60억 정도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의 투자 사업도 하고 있다. 비대면 수출을 위한 화상상담 지원과 더불어 우리 중소기업 제품이 11번가 등 국내 플랫폼에 입점해 인기상품이 되면 아마존·쇼피파이 등 외국 플랫폼에 자동으로 입점이 되는 온라인쇼핑몰사업을 지난달부터 추진하고 있다.”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30년간 산업부에서 근무하다 중소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세계적 신용카드기업 비자(VISA)와 세계 3위 온라인쇼핑 플랫폼 기업 쇼피파이(Shopify)가 ‘자상한 기업’에 선정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해외진출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을지로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비자(크리스 클락 아태 총괄대표), 쇼피파이(마크 왕 동아시아 총괄대표),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변광윤)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한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외국계 기업으로는 암(Arm), 스타벅스코리아에 이어 3번째 자상한 기업이다.이번
[중소기업투데이]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소비자들이 스타벅스에서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인터콘티넨탈 거래소(ICE·Intercontinental Exchange), BCG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인터콘티넨탈 거래소는 뉴욕증권거래소의 모회사다.스타벅스는 이들과 함께 '백트(Bakkt)'라는 새로운 회사 설립을 검토 중이다. 백트는 오는 11월까지 글로벌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