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하나금융이 디지털 금융 시대에 AI 기술 활용의 5대 원칙을 담은 ‘AI 윤리강령’을 선포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디지털 심화 시대에 AI 기술성과에 묻혀 인간성 상실 등 실존적 위험의 크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보다 공정하고 안전한 금융 AI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님 중심의 AI기술 활용을 방향성으로 한 ‘하나금융 AI 윤리강령’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하나금융 AI 윤리강령’은 그룹의 비전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윤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노른자위 땅 명동에 무료주차를 할 수 있게 됐다. 상생을 실천하는 KEB하나은행이 시민의 편의와 소상공인들의 경제활성화에 기어코자 마련했다. 시민들의 반응이 기대된다.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중구 소재 을지로본점과 명동사옥의 주차장을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개방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휴일 주차장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 중구 다동과 명동은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주차할 장소가 많지 않아 휴일에도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주차장 무료 이용으로 시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하나금융그룹(이하 하나금융)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의 생계 및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지원코자 독립유공자유족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 대한 관심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KEB하나은행에서 진행하고 있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26
[중소기업투데이 현범섭 기자] 삼일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맞이하여 각계에서 기념행사가 진행 되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의 생계 및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지원코자 독립유공자유족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 대한 관심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1일부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2월 15일 KEB하나은행 명동사옥에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약칭 CCM)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CCM 인증제도 소개, 평가기준 설명, 우수 인증기업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며, “CCM 인증제도에 관심이 있는 기업 등의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CCM 인증제도는 기업 등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중소기업투데이] 하나금융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은 지난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제10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이하 하나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하나대상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 통합 구현에 기여하고자, 국내 최초로 2009년부터 시작,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시상식이다.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김한조 나눔재단 이사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라울 헤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시상식에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목한 가
하나금융그룹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계사 임직원들 뜻을 모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25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소속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청라 데이터센터에서 인천 지역 6.25 참전 용사를 비롯한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점심시간에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통일을 기원하며 직접 만든 음식을 참전 용사들에게 전달했다.또한, 20일에는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 100여 명의 임직원이 모여 한국 사회에 정착 중인 탈북 새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