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성장부문□단장 ▲영업부 유나경□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이승욱, 이인성 ▲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동선 ▲강남지역본부 함지호 ▲강북지역본부 이용석 ▲중부지역본부 김성훈 ▲충청지역본부 노형준 ▲호남지역본부 김현진 ▲도곡 김미조, 이창훈 ▲반포 명선이 ▲서초 전계선 ▲압구정 이선옥 ▲잠실 송상규 김순덕 ▲잠원 양혜진, 송은미 ▲제주 박형배 ▲하남 김지명 ▲한티 송지은 ▲가산 유현진, 김교탁, 김복임 ▲구로디지털 우종원 ▲노원 김형석, 이정아 ▲마곡 최하정, 김미경 ▲서소문 이웅세 ▲성동 이인기 ▲여의도 유창수, 이정미 ▲영업부 정묵현, 이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지난달 31일 사망한 강남훈 전 홈앤쇼핑 사장과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의 사이에 변호사비용 등을 두고 갈등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중앙회 본부장으로 근무하다가 2011년 홈앤쇼핑으로 옮겨가 이듬해 대표이사에 오른 강남훈 전 사장은 5년9개월 가량 대표이사를 역임하다가 2018년 3월 불명예 퇴진했다. 사퇴 이유는 신입사원 채용비리(업무방해 혐의)로, 이후 2018년 10월 불구속 기소돼 2020년 6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하지만 그 해 11월 항소심에서 1심 판결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대주주인 홈앤쇼핑이 ‘친문 자금책’이라는 의혹이 연달아 터지면서 그 유탄이 어디로 튈지 관심사다. 최근 시사저널에 의해 정치권의 돈줄이 적힌 이른바 ‘이정근 노트’가 공개돼 그동안 수면 하에 잠겼던 홈앤쇼핑 콜센터 및 택배 비리, 인사 비리 등 각종 게이트가 터질 공산이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명목으로 정부의 허가를 받아 올해로 출범 13년을 맞은 홈앤쇼핑을 둘러싸고 그간 왜들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중소기업 전문 채널 홈앤쇼핑의 과거, 현재, 미래를 6회에 걸쳐 게재한다. [중
[해외파견 및 전보]▲유럽지역본부장겸 프랑크푸르트무역관장 김현철 ▲CIS지역본부장겸 모스크바무역관장 김성수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박근형 ▲마드리드무역관장 한연희 ▲호치민무역관장 정준규 ▲실리콘밸리무역관장 김형일 ▲청두무역관장 변용섭 ▲다카무역관장 김삼수 ▲뮌헨무역관장 김연재 ▲다롄무역관장 김종복 ▲선전무역관장 김명신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박종표 ▲창사무역관장 양진영 ▲취리히무역관장 채경호 ▲아순시온무역관장 강명재 ▲알제무역관장 박민준 ▲알마티무역관장 김정훈 ▲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 김한나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1)“김기문 회장은 우리 정부의 정책수립에 직접 참여했고, 대기업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중소기업 상품을 전용으로 파는 TV홈쇼핑을 건의하는 등 중소기업 경영혁신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했다.”(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서전 ‘대통령의 시간’에서 발췌)#2)“중소기업이 잘되려면 중소기업인들이 똘똘 뭉쳐야 한다. 가업승계 기업 상속세제 개편에 김기문 회장이 큰 역할을 했다.”(2014년 1월8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충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박덕흠 의원)김기문 회장과 끈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대성그룹이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팜 사업에 진출한다.신재생 에너지 대표기업인 대성히트에너시스(주)(대표 유지석)가 ㈜국제에너지(대표 이인규)와 스마트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너지 저감형 스마트팜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협약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하고,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화석연료 가격 상승에도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에너지관련 지식 및 프로세스 노하우와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MB정부에서 선임된 강남훈 전 대표가 채용비리 등의 문제로 이사진 퇴진 압박 속에 지난 3월 중도 사임한 가운데, 홈쇼핑 전문가 최종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돼 경영정상화에 나선다.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은 3개월간 공석이었던 대표이사에 최종삼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이 선임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최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 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얻어 사내이사에, 이후 오후에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에 선임됐다.
중기중앙회가 10년 만에 피감기관으로 선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연간 120억원 가량의 정부자금 직접 지원, 7조원이 넘는 중소상공인 공제기금(노란우산공제)사업을 하면서, 지난 10여년 간 국감대상에서 제외돼 감시와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각종 비리와 의혹이 꼬리를 물었다. 오는 26일 중기중앙회 국감에서 중앙회관 증축과 상암동 DMC타워 건설과정 의혹을 비롯해 면세점 사업권 포기 관련 의혹, 마곡신사옥 건설 사업자 선정과정 의혹 등이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지난 16일 산업통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열렸다. 여당은 이번 국감을 현 정부의 정책기조에 대해 옹호하고 설명하는 기회로 삼는 한편, 전 정권을 겨냥한 문제점 지적을 통해 ‘적폐청산’ 프레임을 관철시키려 했다. 반면 야당은 현 정부에 대해 ‘무능한 정부의 실정’ 프레임으로 설정하고 국감에서 맞대응했다. 특히 이번 국감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10년 만에 피감기관으로 재지정돼 산자중기위 의원의 질의와 박성택 회장의 답변에 관심이 쏠렸다. 이번 국감에서 나온 주요 이슈들을 정리한다.◆ 이인규-홈앤쇼핑‧중앙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