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방폭분야에서도 가장 까다롭기로 이름 난 분진방폭분야 인증 역시 앞으로 국내 기관을 통해 보다 쉽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제기구를 통해 방폭기기 유지보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진방폭분야 인증 승인기관으로 지정받았기 때문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21일 분진방폭분야 인증 권한을 국제방폭인증기구(IECEx Scheme)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아시아지역에서는 최초로 가스 및 분진 위험 시설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업시설이 복잡화되며 전기방폭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기방폭 관련기준들을 알기 쉽게 해설한 두 권의 책이 출간돼 주목된다.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대표 채충근, 이하 미래연)는 최근 제·개정된 국내 전기방폭 관련기준을 망라한 두 권의 기준해설서를 동시에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은 미래연이 전기방폭에 관한 4건의 KGS코드를 개발하면서 축적한 지식과 함께 전기방폭에 관한 다수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녹여내 저술한 것으로 사용자들로 하여금 관련기준들을 알기 쉽게 해설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최근 방폭전기기기 제품인증 분야에서 40여건에 달하는 컨설팅을 수행해온 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가 전기방폭 전문 민간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이하 미래연)는 22일 전기방폭 관련 4건의 KGS코드 개발·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미래연은 지난 3년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발주한 ‘방폭구역 설정방법 실증 및 방폭전기기기 유지관리 성능검증 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해 전기방폭 관련 ▲위험장소 구분 ▲설치 기준 ▲점검 및 유지관 리기준 ▲수리 기준 등 4건의 KGS코드 제정(안)을 개발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이광원)는 지난 15일 열린 제96차 기준위원회 회의에서 KGS GC102, GC103, GC104 등 8종 코드에 대한 제·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최근 밝혔다.방폭전기기기와 관련한 방폭전기기기의 설계, 선정 및 설치에 관한 기준인 KGS GC102와 방폭전기기기의 점검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준 KGS GC103, 방폭전기기기의 수리, 보수, 재생, 개조 및 변경에 관한 기준 KGS GC104 제정안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또 2017년 12월 제정된 방폭장소 선정 기준인 K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에너지플랜트분야에 100년 노하우를 갖춘 기업이 탄생했다. 바로 ㈜에너지기술융합센터다. 에너지기술융합센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원과 본부장으로 퇴직한 김지윤, 권종택, 권정락 대표(사번순) 3인이 2016년 12월 뜻을 모아 설립한 기술컨설팅기업이다. 3인 모두가 가스안전공사와 에너지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다. 김지윤 대표는 금속분야, 권종택 대표는 화공분야, 권정락 재료분야 전공했다. 때문에 전공분야도 서로 보완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이제 첫 걸음을 뗐지만 그들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