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복원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이 출범했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산림생태복원 정책자문단은 올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시행(2019.7.9.)에 따라 산림복원정책의 현장 적용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정책자문단은 기술사, 교수, 환경단체 등 생태, 식생, 산림공학 분야의 유관기관, 학계, 현장 전문가, 산림청 공무원 등 15명으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자원조성 예산이 12.3% 증액된 1731억원으로 증액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20년 정부안 기준 묘목생산과 조림 등 자원조성 예산을 올해 1518억원에서 내년엔 213억 증액된 1731억원으로 213억원 확대됐다고 28일 밝혔다. 예산 확대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혜택은 산림용 묘목생산자, 산림경영인 등 임업인들에게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산림청은 매년 약 2만2000ha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2만5000여h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강원도 고성 등 5개 시ㆍ군 산불피해지역의 산림과 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공사가 첫 삽을 떴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9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 새산새숲! 강원 고성 산림생태복원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월 강원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의 복원을 위한 행사다. 특히 나무심기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림 경관 회복을 위한 첫 삽을 뜨는데 그 의미가 있다.산림청은 산불 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훼손된 산림을 복원시키고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전할 최고의 기술은 무엇일까?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생태복원 기술의 발굴 확산을 위해 ‘제14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을 개최한다.산림청은 각종 개발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회복시키고,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전·증진하기 위한 산림복원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 기술대전은 전국의 산림복원 우수 사례지를 찾아 소개하고, 산림복원 추진 방향을 국민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산림생태복원 신기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