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조창용 기자] DGB금융그룹은 15일 경상북도청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친환경 푸드뱅크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모토로 DGB대구은행 창립 54주년 및 DGB금융지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DGB금융은 경북지역 푸드뱅크 사업시설인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 등 5곳에 10년 이상 노후 차량을 '저공해 LPG차량'으로 교체하고, 지주 임직원들의 급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보수적인 성향을 벗어나지 못했던 에너지 기업의 대중 홍보 채널들이 최근 다양한 진화를 시작했다.신문과 방송 등 과거 보수 매체를 벗어나SNS나 유튜브, 블로그를 통한 홍보를 시작한데 이어 이젠 직접 컨텐츠를 운영하거나 제작에 참여하는 등으로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경동나비엔, 린나이코리아 등 기기제조사들을 중심으로 가장 먼저 다양한 시도가 시작됐지만 이중 유튜브를 개편해 지난 4월 ‘오렌지 텔레비전’를 오픈한 E1의 시도가 가장 눈에 띈다.E1의 여러 컨텐츠중 자동차 명장으로 친근한 박병일씨의 ‘LPG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누설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LPG차단기능형 용기밸브(이하 차단기능형밸브)를 대체할 제품이 곧 상용화 될 것으로 보인다.기존 제품의 보완된 제품을 개발한 한국가스안전공사(김종범 사장 직무대행)는 최근 해당 제품에 대한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데 이어 에쎈테크, 화성, 영도밸브, 덕산금속 등 4개 제조업체(5월 15일)를 비롯 LPG판매 및 충전업계 등 관련업계(5월 24일)를 대상으로 잇따라 간담회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오는 6월에는 제품 생산을 위한 설계단계 검사를 마무리하고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LPG자동차가 반전의 드라마를 시작했다. 감소를 거듭하던 국내 LPG차량 등록대수가 사용규제 폐지를 전환점으로 9년여 만에 다시 반등하며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쏘아 올렸다.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올 1월말 현재 LPG차 등록대수는 모두 202만2935대로, 전월(‘19년 12월) 대비 1215대 늘었다. 이는 2010년 11월 245만9155대로 최고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한 이래 9년 2개월 만이다.국내 LPG자동차 등록대수는 2010년 11월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며 약 43만대가 줄었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LPG차량에 대한 연료사용규제가 완화된 후 개조(튜닝)차량의 증가세가 무섭다. 지난 한 해 동안 2738대의 차량 개조가 이뤄졌고, 전년대비 증가율은 136%를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이하 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자동차 사용규제가 전면 해제된 4월부터 지난 10월말까지 LPG자동차로 개조된 차량의 수자는 총 2528대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차량이 개조된 달은 규제가 해제된 직후로 4월 한 달 동안만 314대의 차
[중소기업투데이 조재강 기자] 서울특별시의 2019년 말 기준, 자동차등록대수가 전년대비 감소했음에도 친환경차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현황에 대한 통계 분석 결과를 지난 30일 발표했다.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312만4157대, 전국 대비 13.19%를 차지하고 전년대비 증가율은 –0.02%(494대 감소)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감소했다.등록대수는 2012년 이후 지속 증가하다 2019년에 처음으로 감소했고, 인구대비 자동차 수는 전국 최저로, 서울시민 3.1명당 자동차 1대를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일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LPG업계도 힘차게 재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지난해는 LPG업계에 있어 역사적인 한해였습니다. 36년만에 LPG연료사용제한 규제가 폐지돼 LPG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규제폐지 이후 일반인 LPG승용차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국내 유일 LPG RV차량은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통학차량과 1톤 트럭 LPG차량 전환 보조금 사업은 점차 사업규모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노후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 조치가 본격화 됨에 따라 수도권 노후차 운행 제한 조치를 홍보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 유관기관이 함께 나섰다.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은 9일 화성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대한LPG협회 등 관련기관 합동으로 노후차량 저공해조치 참여 안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과 23일에도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9일 행사에 참여한 기관들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올해도 친환경 LPG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이 장애인 시설 4개소에 LPG차를 선물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장애인들의 발이 될 자동차를 기부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E1은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시설 4개소에 친환경 LPG차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취지로 지난해 4개 장애인 시설에 친환경 LPG차를 전달한데 이어 두 번째다. 지원된 차량은 친환경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차로, 한국장애인복지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LPG자동차로 최고 연비도 테스트 해 보고, 선물도 받자! 대한LPG협회(협회장 이필재, 이하 LPG협회)는 27일부터 한달 간, LPG 차량으로 뛰어난 연료효율을 기록한 운전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LPG차 연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LPG협회와 르노삼성자동차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LPG차량의 주행성능과 뛰어난 경제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된 이벤트다. ‘LPG차 연비 콘테스트’에는 국내 유일의 중형 LPG SUV인 ‘THE NEW QM6 LPe’를 비롯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LPG자동차에 대한 사용제한이 폐지된 후 LPG 튜닝(개조)차의 증가세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반기 들어서는 전년대비 2~4배에 달하는 월평균 200~300여대의 차량이 개조되고 있었고, 여전히 출시된 LPG차량의 종류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같은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이하 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가 최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자동차 사용규제가 전면 해제된 4월부터 지난 10월말까지 LPG자동차로 개조된 차량의 수자는 총 1,9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세계적으로 탈 디젤 정책이 가속화 됨에 따라 오는 2040년까지 세계 LPG자동차 시장이 현재의 2배까지도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최근 개최된 ‘제1회 세계 LPG자동차 세미나(Autogas Day)’에서 에너지 전문 컨설팅 기관 메네콘 컨설팅(Menecon Consulting)은 LPG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2040년까지 세계 LPG차 시장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놔 주목받았다.메네콘 컨설팅 트레보 모건(Trevor Morgan) 이사는 디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LPG산업을 대표하는 대한LPG협회(회장 이필재, 이하 LPG협회)가 홈페이지 새단장을 마쳤다. 사용자 친화적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보다 다양하고 알찬 LPG정보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 적극적인 LPG홍보에 나선다는 각오다.새단장을 마친 LPG협회 홈페이지는 대표 LPG 정보 제공처로서 컨텐츠를 강화했으며 사용자 편의성, 접근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일반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LPG 가격정보를 비롯해 자동차 보급현황, 충전소 찾기 등 다양한 LPG 관련 컨텐츠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LP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서울시 녹색교통지역 내에 거주하는 노후자동차 소유주가 기존 차량을 폐차하는 대신 LPG차를 구매하면 대당 1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대한LPG협회(협회장 이필재)는 도심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 중 하나인 노후 자동차의 친환경차 전환을 촉진하고, LPG자동차의 환경 친화성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지원제도를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대상자는 서울 녹색교통지역 거주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소유다. 기존 차량을 폐차하고 대신에 LPG 신차 구입할 경우 협회가 대당 100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3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와 국회가 LPG자동차에 대한 사용제한 규제를 폐지하면서 최근 휘발유 차를 LPG로 튜닝(개조)하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 개정 이뤄진 4월에 이어 5월과 6월에도 전년대비 2배에 가까운 차량이 연료를 전환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이하 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가 최근 집계한 바에 따르면, 관련 규제가 해제된 4월 한 달간 기존 휘발유 차량을 LPG차로 튜닝한 차량이 314대로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5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LPG업계가 LPG차량 사용규제 완화를 기점으로 자동차 연료시장에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 주목된다. 신차 출시에 맞춰 LPG차 수요확대를 위한 콜라보 홍보에 나서거나, 대중적인 수요가 많은 SUV 시장을 겨냥한 튜닝차량 홍보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본격화 하고 있다.충전업계를 대표하는 한국LPG산업협회(회장 김상범)는 협회 업무용차량으로 ‘티볼리 LPG’ 1호차를 튜닝 해 운영키로 했다. 수입사 단체인 대한LPG협회 역시 르노삼성자동차가 대중적 수용가 많은 중형 SUV LPG 신차를 출시하자, 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2019년 국내 LPG(액화석유가스)산업 다시 봄이 왔다.경쟁연료에 밀려나며 쇠락의 길을 걸어왔던 과거에 비해, 올해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다. 국내 LPG산업은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지난 3월 오랜 숙원인 ‘LPG자동차 사용제한 규제’가 폐지됐기 때문이다.다시 오르기 시작한 국제유가는 걱정이지만 ‘군단위 및 마을단위 배관망 사업’의 안정적 확대와 소형저장탱크 보급이 최근 활기를 찾으며 가정·상업용뿐만 아니라 산업용 에너지원으로서도 LPG는 점차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독립된 가스체 에너지로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지금 당장 차를 바꾸기 어려운 장거리 휘발유 차량 운전자라면 연료비가 반값밖에 안드는 LPG차로 개조를 생각해볼만 하겠다.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와 국회가 LPG자동차에 대한 사용제한 규제를 폐지하면서 최근 차량을 개조하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이하 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가 최근 집계한 바에 따르면, 관련 규제가 해제된 4월 한 달간 기존 휘발유 차량을 LPG차로 개조한 사용자가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RV차 등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오카 10년 이제 오카의 특권층이 돼자!”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이 21일 오렌지카드 런칭 10주년과 LPG 차량 구매 제한 규제 폐지를 기념해 이달 23일부터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오카 10주년의 특권!’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행사를 통해 E1은 오카 10주년 맞이 경품 증정을 비롯해 사은품을 1천 포인트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1천포인트 특권’ 행사를 진행한다. 총 2만3000명에게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경품 행사는 응모 기간인 이달 23일부터 오는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친환경 LPG차 보급을 위해 LPG업계와 르노삼성이 손을 잡았다.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일 대한LPG협회(회장 이필재), 한국LPG산업협회(회장 김상범)와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업무협약 체결했다.경기도 용인 르노삼성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는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대한 LPG 협회 이필재 회장,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및 관련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친환경LPG 차량 보급 활성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