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4~2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53회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회는 압력용기와 배관 등 산업설비의 손상사례를 공유하고, 장치분야 기술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공사 검사원을 비롯해 관련업계 회원 100명이 참석했다.포항공과대학교 최호진 교수는 정유·석유화학 배관사고 관련 Damage Mechanism 분석을 발표했다. 그 외 GS칼텍스(주), 바스프(주) 등 정유·석유화학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Heater Tube의 Carburization & Me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가 기반시설인 정유·석유화학설비의 사고예방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가 오는 24~25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 계롱파스텔에서 개최된다.1996년 설립, 올해로 25년차를 맞고 있는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중심으로 울산 여천 대산 등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업체에서 대형시설물의 안전진단업무를 수행하는 장치진단파트(공무) 부서장과 기술진들의 순수 연구모임이다.가스안전공사가 간사 기관을 맡아 매년 상하반기로 연구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석유화학 플랜트 사고사례를 비롯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에너지플랜트분야에 100년 노하우를 갖춘 기업이 탄생했다. 바로 ㈜에너지기술융합센터다. 에너지기술융합센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원과 본부장으로 퇴직한 김지윤, 권종택, 권정락 대표(사번순) 3인이 2016년 12월 뜻을 모아 설립한 기술컨설팅기업이다. 3인 모두가 가스안전공사와 에너지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다. 김지윤 대표는 금속분야, 권종택 대표는 화공분야, 권정락 재료분야 전공했다. 때문에 전공분야도 서로 보완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이제 첫 걸음을 뗐지만 그들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