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장애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재발방지를 위한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의원(국민의힘)은 제2의 카카오 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와 소비자들의 불편과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민간 데이터센터를 재난안전시설로 지정하는 내용의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법안은 김희곤 , 박덕흠, 백종헌, 서일준, 양정숙, 정우택 등 12명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주요 방송통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1)“김기문 회장은 우리 정부의 정책수립에 직접 참여했고, 대기업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중소기업 상품을 전용으로 파는 TV홈쇼핑을 건의하는 등 중소기업 경영혁신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했다.”(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서전 ‘대통령의 시간’에서 발췌)#2)“중소기업이 잘되려면 중소기업인들이 똘똘 뭉쳐야 한다. 가업승계 기업 상속세제 개편에 김기문 회장이 큰 역할을 했다.”(2014년 1월8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충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박덕흠 의원)김기문 회장과 끈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중소기업계 출신 여야 국회의원 당선인 8명이 참여하는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체가 구성된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일 저녁 여의도 한식당에서 열린 중소기업계 출신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에서 김기문 회장이 협의체 구성을 즉석에서 제안해 이같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협의체엔 여당에서 김교흥, 이상직, 김경만, 이동주 당선인과 야당에서 박덕흠, 한무경, 최승재, 이영 당선인이 참여한다.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체는 중소기업계와 국회 간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경영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입법·정책과제를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