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신음중인 가운데 엘리베이터 버튼 살균기를 개발해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기업엔 굴지의 대기업들로부터 ‘빨리 제품을 공급해달라’는 요청이 날아들었다. 대표적으로 롯데월드타워와 두산분당센터에 설치예정이며 현대엘리베이터에서도 요청이 와 시제품을 보낸 상태다.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 멕시코, 필리핀 등지에서도 독점계약을 하자며 연락이 왔다.엘리베이터 인테리어 소재 및 디자인 전문업체 ㈜디엠디센터(대표 박윤규)가 바로 그 기업이다. 그야말로 적기에 이런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엘리베이터 버튼에 부착된 항균시트가 별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이 자외선을 이용한 엘리베이터 버튼 살균기를 선보였다.엘리베이터 디자인 및 소재 전문기업인 ㈜디엠디센터(대표 박윤규)는 자외선 살균시스템을 활용해 3초면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 살균기 ‘바이스터(vister)’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박윤규 대표는 “자외선이 인체에 직접 비쳐지면 이롭지않으나 바이러스에는 강하다는 사실에 착안해 UV-C LED를 이용한 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