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서울시가 추진하는 ‘을지로 입체보행공간 조성사업’이 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1차년도 사업비 중 올해 편성된 사업비 전액 삭감됐다. 다만,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의 사업타당성 조사후 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키로 했다.지난 7일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에 따르면, 2020년도 ‘을지로 입체보행공간 조성사업’ 올해 편성된 사업비 66억2300만원을 전액 삭감하고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비 2억5000만원을 편성했다.서울시는 지난해 총 사업비 950억원의 ‘을지로 입체보행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서울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복합문화생활공간으로 바뀐다.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반포역 지하 1층에 지난 2월 디지털 시민 안전체험관을 연데 이어 지하철 안전 홍보관, 헬스&라이프 케어존을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12일 오전 10시 30분 개관식 전 미리 알아본 지하철 안전 홍보관은 연면적 220㎡규모로 지하철 건설, 운영, 사고, 안전 시스템, 미래 안전시스템, 게임, 7개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건설존에서는 하저 터널 지하철 구간의 입체단면도와 2, 4, 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