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소상인 성공모델인 ‘백년가게’ 57곳이 추가로 지정됐다.이로써 전국의 백년가게는 모두 210개로 늘었다.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중기부가 지난해 8월부터 업력 30년 이상된 가게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해오고 있다.백년가게로 지정되면 전문가 컨설팅, 혁신 역량강화 교육기회와 함께 보증 및 자금 우대혜택이 제공된다.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우대(보증비율 100%·보증료율 0.8% 고정)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