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민연료 썬연료’로 널리 알려진 국내시장 1위 썬그룹(대표 현창수, 태양 세안 승일)이 3중 안전장치를 내장한 일회용 부탄가스(캔)을 출시하며 원조의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한다는 계획이다.썬그룹 산하 ㈜태양에서 최근 출시한 이 제품은 ‘썬파워 프리미엄’이란 이름으로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현재 판매중이다. 이 제품은 기존 일반 부탄캔과 달리 사용이나 보관 중 부탄캔 폭발을 방지해 주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다중 안전기기가 내장된 제품이다.썬그룹은 안전장치개발에 착수한 지난 20여년 동안 스프링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일회용 부탄캔을 비롯해 에어로졸 등 올해 1분기(1~3월) 일회용 접합용기 생산량이 전년대비 388만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료용 부탄에 비해 에어로졸 제품의 국내 생산이 눈에 띄게 늘어 코로나19 확산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가 1분기 1회용 접합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국내 7개 일회용 접합용기 제조사의 생산량은 9586만6430개로 전년동기 9198만4777개와 비교해 388만1653개(4.22%)가 증가했다.연료용으로 사용되는 일회용 부탄캔의 경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대륙제관의 주가가 심상치 않다. 대륙제관(맥스부탄)은 부탄캔 시장에서 썬그룹(썬연료)과 함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지만, 최근 주가흐름만 본다면, ‘흐림’ 그 자체다. 이유가 뭘까?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식시장도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 영향도 크겠지만, 지난해 연말에 있었던 슈퍼개미의 대량 매매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닐까? 반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의 제이에스티나는 오너의 자사주 매각이 도덕적 지탄의 대상이 됐을 뿐만 아니라 검찰 수사대상이 되기도 했다. 슈퍼개미의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격경쟁으로 인해 국내 부탄캔 시장이 양사 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소규모 제조업체들의 생산량이 최근들어 급격히 감소하며, 에어졸시장과 마찬가지로 썬그룹과 대륙제관 양사 체제로 굳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올해 3분기까지의 생산량을 집계한 결과 두 회사의 생산량이 이미 전체 시장의 89.38%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3분기까지 집계한 일회용 접합용기(일회용 부탄가스용기(캔) 및 에어로졸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대륙제관(대표 박봉준), 대성산업(대표 김영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과한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시상식 행사를 마친 후 오후부터는 '수소산업의 기술현황 및 안전관리제ㆍ정책'을 주제로 '2019 가스안전국제 세미나'가 진행됐다.해외 주요국의 권위있는 수소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국제 세미나는 국내 수소관련 학계ㆍ업계ㆍ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소에너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전문가들의 주제 발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유재권 ㈜삼천리 대표가 올해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가스안전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 최고상에는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이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이 주관한 ‘제26회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이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해와 비교해 개인 부분에서 정부표창 3점이 늘어나, 유공자 35명과 3개 단체가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각각의 포상과 상장을 수여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정부를 대표해 산업통상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상반기 일회용 부탄캔 및 에어로졸 생산량을 집계한 결과 두 제품 모두 전년대비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1분기와 에어로졸 수요가 증가하며 전체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던 것과 달리 2분기 부탄캔과 에어로졸 생산 모두 감소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회용 부탄캔의 경우 태양과 OJC(舊 원정제관)의 생산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의 상반기 일회용 접합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대륙제관(대표 박봉준), 대성산업(대표 김영대), 썬그룹(대표 현창수, 세안 승일 태양
한발 앞선 기술력이 세계일류제품을 만든다설립 15년, 글로벌 판매량 400만대 돌파[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2016년 방문 이후 3년 만에 다시 찾은 맥선금속의 위상은 이전보다 훨씬 커져 있었다. 연간 230만대였던 판매량은 올해 400만대를 넘어섰고, 내년엔 500백만대를 목표로 직원 모두가 발맞춰 한 몸이 되어 움직이고 있었다.중국 대련시에 위치한 맥선금속은 CRV(Countersink Release Vent) 기술을 적용한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부탄’으로 잘 알려진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의 관계회사다. 대륙제관의 판매법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짝퉁 부탄캔 구경좀 시켜드릴까요? 대략 저희가 지금 보관한 제품만도 20~30여종이 넘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상품으로 성장한 일회용 부탄캔. 하지만 최근 중국 시장에서는 현지 부탄캔 수요가 급증하며 성능과 안전성이 우수한 한국 제품을 모방하거나 카피한 짝퉁 제품들이 극성이다.특히 국내 시장의 60%를 점유한 썬그룹(태양, 세안)의 ‘썬연료’의 경우 현지 시장에서 상표권 등록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해 오히려 짝퉁 제품이 진짜 제품의 형태로 시중 유통되는 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안전한 캠핑을 원하는 캠퍼들은 모여라~!' 대륙제관이 최근 자사의 폭발방지 맥스부탄을 알리고 안전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캠핑행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캠핑장 오프라인 홍보행사를 시작한 것은 올해로 5년째다. (주)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이 폭발방지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폭발방지 맥스부탄'을 홍보하기 위해 '캠핑에 안전을 더하다~!' 는 슬로건으로 11st GOOUT Camping Festival 및 퍼스트캠프, A,F.M.F 등 캠핑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1분기 일회용 접합용기 생산량을 확인한 결과 일회용 부탄캔의 생산량은 소폭 하락했으나, 에어로졸용 용기 생산량 증가하며 전체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1분기 1회용 접합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국내 7개사의 접합용기 생산량은 9198만4777개로 전년 9011만5483개와 비교해 186만9294개(2.03%)가 증가했다. 연료용으로 사용되는 일회용 부탄캔의 경우 국내 6개 제조사가 5541만1724개를 생산했고, 방향제 및 헤어스프레이 등 에어로졸용 제품은 국내 2개사와 수입물량을 합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내수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일회용 부탄캔 및 에어로졸 생산량과 수요가 소폭감소 했다. 일회용 부탄캔 대표주자인 썬연료의 시장점유율은 63%대를 유지했지만, 전년대비 전체 시장 점유율은 다소 증가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생산 및 수입된 일회용 접합용기(부탄캔 및 에어로졸)는 총 3억 5007만2872개로 집계됐다. 2017년 3억 6040만3888개와 비교해 1033만1016개(2.87%)가 감소했다.연료용 부탄캔의 2018년 국내 생산량은 2억 6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렇다고 경영진만의 노력도 아니다.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비록 느리지만 벽돌 한장 한장을 쌓아 올리듯 직원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온 대륙제관(회장 박봉국, 대표 박봉준). 대륙제관은 바로 이런 노경문화(勞經文化)를 바탕으로 60년 반세기를 거치며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포장재분야 1위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산업용포장재 국내 1위, 대륙제관“안 터 져요~!” 지금은 보기 힘들어 졌지만 탤런트 안내상씨의 TV광고로 더 익숙한 ‘안터지는 안심부탄 맥스’로 더 잘 알려진 회사가 바로 대륙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안 터지는 ‘맥스 부탄가스’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대륙제관이 국내 제관업체로는 처음으로 올해 창사 60주년을 맞았다.1958년 대륙제관 공업사로 출발한 대륙제관은 현재 일반관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1위, 부탄가스 해외수출 1위의 종합제관회사로 발돋움 했다. 특히 지난 60년간 국내 제관산업 및 충전산업을 기반으로 페인트 도료를 비롯한 일반관, 에어로졸 및 부탄가스를 제조·판매하며 한분야에서 일가를 이뤄온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27일 충남 아산공장에서 진행된 창립 60주년 기념식에는 내외빈을 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음식장만으로 일회용 부탄캔의 사용이 급증하는 추석을 맞아 일회용 부탄캔 가격변화가 심상치 않다. 국내 최대 생산업체인 태양과 세안이 자사 대표제품인 ‘썬연료’에 대해 전례없는 파격 가격 할인을 진행하는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업체간 소비자 가격변동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국내 부탄캔 생산업체는 국내 시장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썬연료(세안, 태양)를 필두로 대륙제관, 대성산업, OJC, 화산 등 6개 제조업체가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각사는 일반 소비자용으로 고가브랜드 제품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기술기준위원회가 일회용 부탄캔 용기의 두께기준을 0.20mm이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해외수출품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설명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7월 이동식 부탄연소기용 용기(부탄캔) 제조사 간담회를 갖고, 이동식 부탄연소기용 용기 두께를 상향키로 협의한 바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수출품 용기 두께를 각사가 0.2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는 반면 국내 출시용기의 경우 그 이하(0.18mm)를 적용하는 회사들이 있어 형평성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사고위험 역시 높다는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내 경기부진의 여파가 부탄캔 및 에어졸 제조업계로까지 미치며, 생산량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국내 생산된 에어졸 및 부탄캔 제품은 총 1억 8656만 9913개 전년대비 721만7575개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내수 경기 침체 등 여파로 부탄캔 생산량은 148만9840개가 감소했고, 에어졸 역시 572만7735개가 줄어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 역시 감소세가 지속됐다.휴대용 연소기 연료인 일회용 부탄캔은 대표적인 서민연료 중 하나로 실제 경기 상황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생산된 에어졸 및 부탄캔 제품은 총 9011만 5483개로 전년대비 585만 4228개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부탄캔 생산량은 485만 9057개가 감소했고, 에어졸 역시 99만 5171개가 줄어들며 생산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분기 국내 생산 및 수입된 1회용 에어졸 및 부탄캔 접합용기의 검사수량을 집계한 결과 두 품목 모두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내 7개사가 올해 1분기 생산한 에어졸 및 부탄캔 생산량은 총 9011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일회용 부탄캔 대표주자 ‘썬연료’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한 때 시장점유율 76%를 넘어서며 국민브랜드로 자리잡은 썬연료의 시장점유율이 2011년 70%대가 처음 붕괴된 이후 2015년부터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겪더니 지난해는 63%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생산 및 수입된 부탄캔 및 에어로졸 등 일회용 접합용기는 총 3억 6019만 2063개로 집계됐다. 2016년 3억 5951만 715개와 비교해 68만 1348개(0.19)가 증가한 것이다.연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