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네이버, 카카오, 쿠팡, G마켓, 티몬, 위메프, 11번가 등 7개 온라인 플랫폼을 대상으로 2023년도 활동에 대해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시범적으로 이뤄진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8일 이들 7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2024년도 활동부터 본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은 이날 JW메리어트호텔(반포)에서 열린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 발표 간담회에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선 지난해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올해 시범평가를 거쳐 내년에 실제 평가를 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대주주인 홈앤쇼핑이 ‘친문 자금책’이라는 의혹이 연달아 터지면서 그 유탄이 어디로 튈지 관심사다. 최근 시사저널에 의해 정치권의 돈줄이 적힌 이른바 ‘이정근 노트’가 공개돼 그동안 수면 하에 잠겼던 홈앤쇼핑 콜센터 및 택배 비리, 인사 비리 등 각종 게이트가 터질 공산이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명목으로 정부의 허가를 받아 올해로 출범 13년을 맞은 홈앤쇼핑을 둘러싸고 그간 왜들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중소기업 전문 채널 홈앤쇼핑의 과거, 현재, 미래를 6회에 걸쳐 게재한다. [중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TV홈쇼핑사들이 납품업체들로부터 받는 판매수수료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높은 판매수수료율에 대해선 사회적인 비판마저 쏟아지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9년도 TV홈쇼핑 7개사의 판매수수료 통계에 따르면, 명목 수수료율 기준 판매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홈쇼핑사는 롯데(39.1%)였으며 CJ(38.0%), 현대(37.4%), GS(37.0%), 홈앤(33.1%), NS(30.9%), 공영(23.0%) 순이었다.중소기업에 대한 판매수수료율을 따로 떼서 봐도, 롯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이 매출감소로 인한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결과, 백화점 거래 기업의 80% 이상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대비 경영이 악화됐으며, 10곳 중 4곳 이상(45.2%)은 6개월 이상 버티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소기업 20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백화점 거래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특히 경영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의 45.1%는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160만명↑’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영홈쇼핑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공적(公的) 마스크 판매처'로서 수혜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공영홈쇼핑은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공적 마스크 판매처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대중 인지도가 눈에 띄게 상승한 것과 함께 이를 입증하듯 마스크 판매기간인 18일만에 회원 수가 무려 160만명이나 늘었다.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2월17일부터 3월5일까지 마스크 판매방송 23회, 손소독제의 경우 5회를 각각 실시했는데 최근 집계를 내보니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홈앤쇼핑이 업계에서 가장 낮은 판매수수료율로 중소기업과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2018년도 홈쇼핑 판매수수료율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중소기업 상품 판매수수료율은 19.5%로 전체 홈쇼핑사 7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평균(30.5%) 대비 11.0%p나 저렴한 수치다.홈앤쇼핑 전체 상품의 판매수수료율 또한 21.3%로 전체 평균 29.6%보다 8.3%p 낮은 수치를 보였다. 홈앤쇼핑 판매상품 중 중소기업제품 비중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상생경영으로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홈앤쇼핑은 입점업체들을 대상으로 업계에서 가장 낮은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홈앤쇼핑만의 장점이라고 밝혔다.실제로 지난해 9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홈앤쇼핑의 실질 수수료율은 27.5%로 홈쇼핑 5개사의 평균 수수료율 대비 3.4%p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홈앤쇼핑은 대규모 판촉비용을 홈앤쇼핑이 부담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홈앤쇼핑은 특히 지난해 6월 최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백화점, 대형마트의 불공정행위는 그동안 정부 등 노력에 힘입어 상당부분 줄어들었으나, 할인행사 관련 비용분담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납품 중소기업 50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규모유통업체(백화점, 대형마트) 거래 중소기업 애로실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백화점, 대형마트 납품 중소기업은 할인행사 참여 시 가격조정 등을 통해 마진을 줄여가며 거래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이 마진을 줄인 만큼의 적정한 수수료율 인하 등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취지에 입각해 업계 최저 수수료율을 유지하며 중소 협력사의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정책 수립과 함께 TV 와 모바일을 통한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홈앤쇼핑 최종삼 사장이 "중소 협력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과 판로지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홈앤쇼핑은 무엇보다 입점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제공에 매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저렴한 판매수수료율 적용은 중소기업
[중소기업투데이 김우정 기자] 홈쇼핑 수수료가 최대 54%라는 살인적인 수수료율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심지어 고가의 오프라인 매장이 필수인 백화점보다 10% 이상 높다.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CJ오쇼핑 등 6개 홈쇼핑회사들이 연계 편성된 제품을 판매하면서 납품회사로부터 38~54%의 고수수료를 받아가는 실태가 2018국정감사에서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을 통해 밝혀졌다.홈쇼핑 연계편성은 종합편성채널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특정 제품을 협찬 방송으로 내보낸 후 비슷한 시간대에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GM자동차 공장 폐쇄, 조선업 불황 등으로 지방경제 타격뿐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영홈쇼핑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특별판매 방송을 운영한다.공영홈쇼핑은 위기관리 지역 및 산업에 속한 중소기업의 판매 방송을 지원하는 ‘지역희망 상생프로젝트’를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대상은 ‘위기관리 지역’에 위치하거나 ‘위기관리 산업’에 속한 중소기업이다. 위기관리지역은 정부와 공동 선정했는데, ▲목포·영암·해남(이하 전라남도) ▲군산(전라북도) ▲창원·통영·고성·거제(이하 경상남도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공영홈쇼핑이 개국 3주년을 맞아 국내 생산 제품만을판매하는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 시대’를 선포했다. 2015년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 우리 중소벤처기업제품 판매를 선언한 데 이어 3년만에 100% 국내 생산 제품 판매라는제2의 결단을 내린 것이다.공영홈쇼핑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3주년 기념식에서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생산·제조한 제품만을 판매하는 ‘메이드인코리아’ 선언식을 가졌다. 메이드인코리아 선언은 ▲국내 생산 제품만 판매 ▲우수 제품의 명품화 ▲스타
[중소기업투데이] 공영홈쇼핑은 개국 3주년을 맞아 14일~16일까지 사흘간 최대 17%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공영홈쇼핑은 2015년 7월14일 중소벤처기업과 농어업기업 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공영홈쇼핑은 개국일인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모바일 앱으로 상품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4~16일까지 적용되는 ‘카드 청구할인 7%’를 추가할 경우 최대 17% 할인 혜택을 누린다. 카드 청구할인은 5만원 이상 상품 구매시 적용된다. 14일은 KB국민카드, 15·16일은 삼성카드 고객이 대상이다.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