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크게 나눠보면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 각종 파일이 되겠지요.메일이나 카톡 등의 SNS를 통해 받는 정보들은 그것을 터치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어 아주 편리한데요, 문제는 그 이후에 본인도 모르게 쌓여가기 시작합니다. 바로 열어 본 자료를 다시 봐야할 경우에 어떤 방식으로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첨부 파일이 있는 메일의 경우 그 첨부 파일을 터치하면 바로 열려서 볼 수가 있는데요, 이를 다시 볼 경우에 다시 메일을 열어 첨부 파일을
스마트폰에서 어떤 앱을 이용하다가 다른 앱을 열어 볼 필요가 종종 있습니다.데스크탑PC의 경우에는 보던 화면의 크기를 줄여놓고 여러개의 다른 화면을 열어 각 화면을 오가며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에도 비슷한 방법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안드로이드폰에 있는 화면분할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위 아래로 두개의 화면을 열어 놓고 동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먼저 첫번째 앱을 열었다가 하단 가운데의 홈버튼을 누릅니다. 그 다음에 왼쪽의 메뉴버튼(LG폰은 오른쪽)을 누릅니다.메뉴버튼을 누르면 지금까지 사용하던 앱의 축소된 화면들이 나오는데
스마트폰은 휴대하는 작은 컴퓨터입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PC는 이용이 끝나면 전원 스위치를 꺼놓게 되듯이 스마트폰도 가끔 껐다가 켜주어야 합니다.스마트폰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가끔 오작동이 생기는 경우도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1주일에 2, 3회 껐다가 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사용자가 일일이 껐다가 다시 켜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또한 번거러운 일이긴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설정에서 본인이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자동으로 꺼졌다가 다시 켜지게 하는 것이 가능
공공장소 입장시 필수인 큐알코드 체크인 방식에 새롭게 추가된 카톡 쉐이크 기능을 소개합니다.카톡이 실행된 상태에서 핸드폰을 흔들기만 하면 큐알코드가 화면에 뜨는 기능으로 최근 카카오가 카카오톡에 새롭게 추가한 기능입니다. 설정방법은 간단합니다. 카톡을 실행시키고 화면 상단 오른 쪽의 설정(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 전체설정으로 들어갑니다.설정메뉴에서 실험실을 터치하고 쉐이크 기능에서 큐알코드 켜기를 선택하면 됩니다.카톡의 어떤 화면에 있더라도 스마트폰을 흔들면 큐알코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쉐이크 기능은 아니지만 네이버 뉴스를 보거나
일반TV와 스마트TV의 차이검색을 통해 일반TV와 스마트TV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면, 스마트TV는 TV에 인터넷 접속 기능이 결합되어, 각종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TV 방송 시청 이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TV를 의미하는 것으로 말 그대로 확장된 컴퓨터에 가까운 TV를 의미합니다.최근에 출시되는 대형 TV들은 제품자체에 스마트TV 기능이 있고 없고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나고 같은 스마트TV라고 하더라도 크롬캐스트(Chromecast)냐 미라캐스트(Miracast)냐에 따라 기능과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같
실생활에서 어떤 사물을 자세하게 보려할 때에 확대경(렌즈나 현미경)을 사용합니다. 스마트폰에도 이와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렌즈 기능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 렌즈와 네이버 렌즈인데 각각 색다른 기능이 있습니다.[구글 렌즈]구글의 기본앱 폴더에서 렌즈 앱을 실행시킵니다. 없으면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설치합니다.검색검색 메뉴화면의 중앙 사각형안에 검색할 대상을 위치시키고 카메라 버튼을 눌러 촬영하거나 갤러리에 있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같거나 비슷한 이미지의 검색자료를 표시합니다.번역영문으로 작성된 문서를 스캔하여 한글이나
스마트폰 인물사진에서 배경을 없애고 뒷배경에 다른 사진을 넣을 수 있는 대표적인 앱으로는 'B612'와 'PicsArt'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직관적이고 간편한 B612를 소개합니다.[B612]플레이스토어에서 B612 앱을 다운로드합니다.다른 기능 설명은 생략하고 인물배경 없애기부터...1. 앱을 실행하고 나타나는 화면 하단 메뉴에서 이펙트> MY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하단 아이콘들 중에서 오려내기 선택2. 갤러리의 인물사진을 선택하면 인물에 붉은 색이 옅게 칠해집니다. 브러시 크기를 조절해서 자동선
어느 순간 사진을 찍으려는데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나는 '저장공간 부족'이라는 메시지.스마트폰 사용법 강의를 하는 저도 워낙 동영상을 많이 찍다보면 가끔 맞닥뜨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십니까?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이런 경우에 부딪힌 경우 바로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대략 6가지가 있고 그외에 보조수단도 더 있습니다.1. 갤러리 휴지통 비우기2. 불필요한 앱 삭제3. 디바이스 케어 저장공간 관리4. 카카오단톡방 동영상, 사진삭제5. 마이크로 sd카드 삽입6. USB로 파
기술의 발전은 스마트폰만으로 영화까지 찍을 수 있는 시대를 넘어선지 오래입니다.휴대하고 다니다가 촬영대상을 발견하면 바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는건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비싸고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사진이 절로 잘 찍어지는 것이 아니듯 스마트폰의 기종에 관계없이 중요한 요소는 올바른 사용법과 좋은 구도에 의해 좌우됩니다.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그다음입니다. 특히 동영상 촬영의 경우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잡고 구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영상의 품질이 달라 집니다.영상 촬영시의 스마트폰 잡는(把持) 법왼손 엄지와
[유용한 사진 편집 앱] Snapseed이 앱은 사진편집에 쓰는 다양한 툴을 제공해 주는 사진편집툴로서는 아주 재미나고 유용한 기능을 제공합니다.자르기, 왜곡, 색조변환, 프레임 적용, 아웃포커스 등 많은 기능 중에서 말풍선 적용과정을 살펴 봅니다.변경전 사진스냅씨드로 편집한 사진플레이스토어에서 snapsead(스냅씨드)를 검색해 스마트폰에 설치후 실행하고 +를 눌러 갤러리를 엽니다.1. 말풍선을 넣을 사진을 선택하고 자르기 도구를 이용해 필요한 크기로 자릅니다.도구 메뉴에서 Tt텍스트를 선택합니다.3. 말풍선 스크롤 메뉴를 좌우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영상이나 스마트폰 화면을 TV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TV나 모니터에 MHL 연결을 지원하는 HDMI 단자가 있는 경우 MHL 케이블만 연결하면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미라캐스트(Miracast)라는 무선 미러링 동글(dongle)도 나와 있습니다.MHL케이블로 연결MHL 케이블은 종류도 많고 지원방식도 여러가지라 인터넷 검색에서 가격만보고 구매하면 낭패보기 쉽습니다. 4K영상과 60Hz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충전단자가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구매시에 본인의 스마트폰과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어폰 전용 단자를 없애고 충전단자로 통합하는 추세입니다.내가 사용하는 노트10도 같은 구조인데요, 이게 불편한 것이 C type 단자에 이어폰을 꽂아야 하는 구조이다보니 이어폰 잭(Jack)이 C type이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기본으로 제공되는 C type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변환젠더를 사용해야하는 것도 그렇지만 사용도중에 밧데리가 부족할 경우 충전과 이어폰의 동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스마트폰 구입시 번들(기본)로 제공되는 이어폰들의 성능은 상당히 좋은 성능의 제품이지만 잘 사용하지
컴퓨터의 성능을 가늠할 때 제일 먼저 살펴보게 되는 것이 바로 ‘CPU’라는 항목입니다.CPU(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는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하는데 컴퓨터의 정중앙에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중앙처리장치입니다.사용자로부터 입력받은 명령어를 해석,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출력하는 역할을 합니다.스마트폰에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AP(Application Prosessor)로 불리우는 장치가 있습니다.컴퓨터에는 CPU 칩이나 그래픽보드, 사운드카드 등이 상호 결합되어 작동하지만 스마트폰의 AP에는 연산기능의
[중소기업투데이 이남기 기자] 와이파이(wifi)는 비교적 좁은 지역에서 고성능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통신 기술로 스마트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기술입니다. 인터넷 망을 통해 들어온 신호를 무선공유기를 통해 무선으로 잡아쓰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반면에 데이터는 통신사에서 발신한 신호를 여러곳에 분산된 기지국에서 중계하므로 많은 비용에 따른 이용요금이 발생합니다.일반 통화나 문자서비스는 사용량이 극히 작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걸 인식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모든 통신사들이 음성통화와 일정량의 문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소기업투데이 이남기 기자] '손에 들고다니는 컴퓨터'인 스마트폰의 기능과 세계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할 정도입니다. 스마트폰을 제대로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의 활용도는 사용자들의 실생활에 폭넓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독자 여러분의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스마트폰 전문가가 안내하는 스마트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컴퓨터를 켜면 모니터에 처음 나타나는 화면이 바로 바탕화면입니다. 이 바탕화면에는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바로가기 아이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