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행장 승진▲디지털그룹 박일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오은선< 이상 2명 >◇ 부행장 전보▲자산관리그룹 김운영◇ 지역본부장급 승진▲강남지역본부 김종철 ▲강북지역본부 정은지 ▲강서·제주지역본부 이승섭 ▲서부지역본부 조광진 ▲인천지역본부 박춘식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이대홍 ▲충청지역본부 윤옥경 ▲기업고객부 안봉희 ▲개인고객부 이동연 ▲데이터본부 고성환 ▲가치경영실 권오삼 ▲영업부 이범건 < 이상 12명 >◇ 지역본부장급 전보▲인사부 이승은 ▲IBK경제연구소 김규섭◇ 본부 부서장 전보▲기업디지털사업부 김수원 ▲외환사업부 방한승 ▲기업지
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 부행장 전보 ▲개인고객그룹겸 IBK스포츠단 박청준◇ 지역본부장급 승진 ▲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 < 이상 13명 >◇ 지역본부장급 전보 ▲IBK경제연구소 박태상◇ 본부 부서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제조업 중심의 협동조합을 모태로 1962년 5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기협)’라는 명칭으로 설립됐다. 1965년 도입된 ‘단체수의계약제도’와 1979년도에 도입된 ‘중소기업고유업종제도’는 국내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자구책으로 협동조합의 생명줄이었다. 하지만 90년대 들어 WTO(세계무역기구) 등 세계 경제 질서가 새롭게 재편되면서 단체수의계약제도와 중소기업고유업종제도는 수명을 다했다. 자율과 경쟁을 기반으로 하는 시장경제를 해친다는 이유에서였다.2007년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668만 중소기업계를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제 27대)가 내년 2월로 다가왔다. 추대 형식으로 이뤄지는 다른 경제단체장들과 달리 유일하게 선거로 치러지는 중기중앙회 회장 선거가 이번에는 예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선거를 불과 3개월 남겨둔 시점임에도, 무엇보다 조용하다. 예년같으면 6개월 전쯤부터 수면위로 부상하던 예비후보들의 움직임 조차 거의 감지가 되지 않고 있다.통상대로 라면 이미 여러 예비후보들이 출마를 타진함과 동시에 세(勢)를 모으는 움직임을 보이며 활발히 하마평에 오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김용구 ㈜현대하이텍 대표와 김효수 ㈜효석 대표가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020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하이텍은 자동차 차체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1년 설립 이후 30년간 특허등록 6건, 특허출원 14건 등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2010년 5백만불 수출탑에 이어 2012년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김용구 대표이사는 광주광역시 상공회의소 부회장과 현대·기아자동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강남훈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가 채용비리 혐의로 전격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지난 9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 전 대표에게 징역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이날 재판부는 홈앤쇼핑의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강 전 대표가 소위 연줄로서 채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인식을 높여 죄질이 좋지 않다”며 법정구속의 사유를 설명했다.재판부는 이어 홈앤쇼핑 입사자 10명 내외가 특혜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3명은 합격선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지만 ‘중소기업 우대’ ‘인사조정’ 항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인 도화엔지니어링이 주한 페루대사관을 통해 페루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된 코로나 진단키트는 젠큐릭스의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COVID-19 Detection Test)로 올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은 뒤 현재 세계 각국에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5000명이 검사 가능한 분량이다.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초 주한 페루대사관에 소독 세정제 10만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페루 내 감염자 증가세가 두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7년 만에 중소기업인들이 한데 모여 힘껏 달린다.(사)중소기업진흥회(회장 김용구)는 오는 10일 오전 8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약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2019 중소기업인 氣살리기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중소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이 후원한다. 한국경제TV는 홍보 및 방송을 맡는다. 행사를 위한 비용은 서울시와 중소기업진흥회가 각각 2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지난 16일부터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괴롭히는 것을 금지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다. 이런 가운데, 중진공이 본사 및 자회사에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 감수성’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이하 중진공)은 17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2019년 인권 감수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이인섭 중진공 경영관리본부장(상임이사), 중진공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자회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중진공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문화 확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제20회 문구의 날’을 맞아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 한국문구인연합회를 비롯한 문구인 3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문구인에게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대외적으로 문구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문구업계 3개 단체는 지난 15일 밀레니엄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0회 문구의 날 기념식’을 갖고 미래 첨단산업의 주역이 바로 문구임을 인식하며 세계 제일의 문구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최영수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김경만 중소기업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제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를 일주일 앞둔 20일 5인 후보자들의 선거 전 마지막 공개토론회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20분까지 열렸다. 개정된 협동조합법에 따라 선거 당일에 후보들의 정견 발표 시간이 없는 까닭이 사실상 이 토론회가 공식적인 후보 공동 정견 발표회장이기도 했다.이번 행사에는 조합 이사장(투표권자)과 중기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론회 주요내용은 중앙회장 후보자 소개와 각 후보자별 소견발표, 토론진행자가 진행하는 중소기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박진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장(이하 중앙회장) 선거가 본격 레이스에 접어 들었다.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선거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자 5인의 제1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기호 1번 이재한 한국주차설비협동조합 이사장(한용산업 대표), 2번 김기문 진해마천주물공단조합 이사장(제이에스티나 회장) , 3번 주대철 한국방송통신산업동조합 이사장(세진텔레시스 대표), 4번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광명전기 대표), 5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역사상 최초로 원로들이 불법선거 감시자로 나섰다. 최근 중앙회장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불법과 탈법이 결국은 중앙회의 위상을 추락시킨다는 분석 때문이다.중소기업진흥회(이하 진흥회)와 중앙회 원로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는 지난 7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공명선거캠페인을 계속한다.이를 위해 진흥회(위원장 김용구 전 국회의원)와 자문위(위원장 신진문 태광뉴텍 회장)는 “각종 매체를 통한 언론인터뷰와 기자회견, 신문광고, SNS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불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사단법인 중소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는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용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현 신동 대표이사)을 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진흥회장 선출은 전임 박상희 회장과 서기석 사무총장이 9대 임기가 끝나면 동반사퇴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터라 10대 회장이 누구 되느냐가 관건이었다. 하지만 열악한 재정과 사업 불투명 등으로 미운오리새끼(?)로 전락해 후임 회장 인선에 적지 않은 진통을 겪었다. 결국, 돌고 돌아 7대 회장을 역임한 김용구 회장이 바톤을 이어받
국회에서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사업을 중앙회로부터 분리시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있다. 국회가 노란우산공제 분리원칙을 내세우는 가장 큰 이유는 투명성확보문제다. 노란우산공제가 중소상공인의 울타리가 아니라, 중앙회의 울타리가 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다. 하지만 중앙회도 이에 대한 맞대응할 태세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여의도 정가의 소식을 종합하면 “야당소속의 A모의원이 극비로 노란우산공제사업을 중앙회로부터 분리시키는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하려고 했으나 탄로가나 현재보류상태다” 고밝혔다. 이 건에 대해 국회는 노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