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가 지난 23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제13회 톡투유 데모데이’를 개최, 관심을 모았다.구로구와 함께 한 이번 ‘톡투유 데모데이’는 벤처기업협회에서 발굴‧육성한 구로청년창업지원센터 PSWC(Pre-Startup Winning Camp)의 VC코칭반에서 집중 엑셀러레이팅 교육을 받아 단기간에 성장한 창업자의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공개한 자리다.이번 데모데이에선 △플랫폼 △AI/IT △스마트팜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아이디어와, △정보비대칭 △시니어 디지털 활용 △양질의 일자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민간이 중심이 되는 국내 최초 민간 벤처모펀드가 출범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1호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하는 하나금융그룹과 ‘민간 벤처모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안선종 하나벤처스 사장,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가 참석했다. 또 패널토론자로 신기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종술 벤처캐피탈협회 전무, 강훈모 하나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서울로보틱스를 비롯한 국내 자율주행 분야 5개 스타트업이 독일 다임러그룹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참가해 메르세데스 벤츠와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중기부는 세계에서 7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 참가할 최종팀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선정된 기업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제작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 ▲스마트 주차서비스 스타트업 ‘베스텔라랩’ ▲AR ·VR 콘텐츠 스타트업 ‘서틴스플로어’ ▲물류·운송 빅데이터 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도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SBA(대표이사 장영승)는 선제적 대응방안으로 ‘피해기업 접수창구 운영’, ‘비대면 서비스전환’,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 ‘긴급 자금지원’. ‘대시민 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을 마련, 피해 중소기업 지원과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마포 서울창업허브 내 서울기업지원센터에 ‘피해 상담·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전문상담사를 배치해 중소기업의 피해를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롯데마트가 12일부터 20일까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칙칙쿡쿡 2기’ 매장을 운영할 예비창업가 4팀을 모집한다.‘칙칙쿡쿡’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롯데마트가 외식 예비창업가들을 모집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서울역 롯데마트 내 푸드코트에서 식당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외식업 예비 창업가의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론칭한 브랜드이며, 롯데마트가 위탁사업자로 운영하는 형태다.이번 ‘칙칙쿡쿡 2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베트남은 과연 기회의 땅인가? 베트남 시장을 진출한 경험을 갖고 있는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한 곳에 모인다. 또 베트남 정부관계자, 스타트업, 투자자 등도 함께해 베트남의 현재를 이야기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사)벤처기업협회 창업보육센터 SVI(서울벤처인큐베이터, 센터장 한인배)는 오는 8일 오전 10시에 서울 강남 D-CAMP에서 협력 파트너인 베트남 과학기술부 및 액셀러레이터인 VSV(Vietnam Silicon Valley)와 함께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 베트남 기업 관계자 등 15
[중소기업투데이 이형근 기자] 예비 창업가가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좀더 넓어졌다. 서울시는 예비 창업가와 일반시민들에게 창업 관련 정보제공, 컨설팅, 교육을 지원하고, 3D 프린터를 활용한 기술체험도 할 수 있는 ‘서울창업카페’ 8호 양천신정점을 9월 24일 연다고 밝혔다. 이 카페는 양천구에서 운영하는 양천청년창업허브와 연계 운영하고 양천상상마당을 위탁사업자로 선정해 창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창업카페는 1호점인 숭실대역점을 지난 2016년 1월 개관한 이래 8호점까지 3년간 꾸준하게 개관됐다. 8호
[중소기업투데이 이형근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3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와 합동으로 서울 창업허브를 방문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0월 서울시 의회에서 개최한 ‘전국 시도의회 일자리 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채택된 일자리 협력관계 구축 선언의 후속작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의회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경기도 의회 의원들은 시의 창업 현황과 창업 허브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고 이후 개최된 간담회에서 지역 일자리 확대 방안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기획경제위원회 의원들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서울시가 경제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서울시는 28일 오전 10시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서울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시 주요현안과 시민의 안전‧복지 등과 직결된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서울시는 시 정책에 대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날 요청했다고 밝혔다.‘서울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는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주요 간부들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예결위원 등과 만나 서울시 주요 현안사업과 국고지원 요청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다. 더불어민주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자금융자, 유통판로, 마케팅, R&D 등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 소개를 위한 ‘찾아가는 통합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시 여러 출연기관들이 함께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안내를 통합설명회를 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오는 14일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2019년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기업애로처리 전담기구인 서울기업지원센터에 상담, 문의 들어온 내용과 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세 차례의 설명회 중 첫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55개소가 올해 추가로 조성된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5일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 26일까지 스페이스를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공간으로, 정부는 메이커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지난 해 전국 65개소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신규 구축, 10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2018년 선정
1.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11년, ‘시민이 시장입니다’ 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은 채, 첫 출근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만으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여정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7년간 서울은 사람으로, 돌봄으로, 노동존중으로, 마을로 혁신했고, 그만큼 사람 사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개발과 성장에 밀려나 있던 ‘사람’이 시정의 중심에 서고, 각자가 감당해야만했던 삶의 무게를 서울시가 함께 짊어지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구조로 변화시켜왔습니다. 지난 5월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창업을 하고 나서 겪게되는 경영 애로사항이 하나둘이 아니다. 또 원하는 전문 인력을 구하는 것도 중소기업으로서 어려운 일 중 하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전문가를 통한 경영 애로 해결과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대해 매칭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여기종)는 14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초기 창업기업과 여성기업을 위한 경영 애로사항 지원과 전문 인력 매칭서비스인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매칭데이-여기 굿잡(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민관 금융기업이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구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우선 산업은행은 한국성장금융과 성장지원펀드 제2차 출자사업의 운용사 제안 접수를 이달 초 공고하고 내달 10일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산업은행 등은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이번에 35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혁신창업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성장지원펀드는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조성된 정부 예산 700억원에 산업은행이 700억원을 더해 마련한 1400억원을 민간 자본 2100억원과 매칭하는 방식이다.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