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 교육원을 임시 폐강하고, 해외검사출장 중지하는 등 대외업무를 최소화하는 등 비상대응체제가동에 들어갔다. 이같은 조치는정부의 위기경보의 해제 시점까지 계속된다. 하지만 업계 피해는 최소화하는 방향을 유지한다는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24일 현재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스안전교육원의 일부 교육과정을 폐강한다고 밝혔다. 먼저, 천안에 가스안전교육원은 입교일 기준으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