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기업은행이 지난해부터 지속해 온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확대, 연장한다.IBK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간 자체 보유 건물의 임대료를 50%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집합금지업종’ 기업에게는 영업금지 기간의 월 임대료를 100% 면제한다.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대구·경북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임대료의 50%를, 그 외 지역은 30%를 인하해 왔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포스트코로나 시대엔 디지털로 전환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역시나 화두는 ‘디지털’이었다. 포스트코로나 이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존 성장하기 위해선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지 모색하는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디지털 적자생존이 일상화될 것”이라며 디지털경제에 적응하는게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주간행사의 하나로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한정화)와 공동으로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코로나19 사태,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선 코로나19가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