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설악산 향로봉, 횡성군 낙엽송 숲, 김천시 수도산, 속리산 말티재, 함양군 금강소나무 숲 등 5개소가 여행하기 좋은 국유림 명품숲에 선정됐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강원도 고성군 장신리 설악산 향로봉 ▲강원도 횡성군 상안리 낙엽송 숲 ▲경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 숲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속리산 말티재 숲 ▲경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등 5개소다.설악산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단풍의 계절을 가을을 맞아 산림청이 속리산국림공원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진행했다. 특히 남북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산림청은 한반도의 남과 북을 잇는 등줄기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7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속리산을 방문한 시민과 시민단체를 비롯해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보은군, 중부지방산림청 등 100여명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