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내년부터는 300인 미만, 50인 이상 사업장에서도 주52시간제가 적용돼 다수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종합컨설팅기업 ‘네모파트너즈’가 리스크 진단에서 대응방안 마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네모파트너즈는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주52시간근로제’ 도입을 돕기 위해 ‘52시간제 대응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를 회피하기 위해 유연근로제를 선택하고 구성원의 근로시간 관리체계 수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