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은퇴 전후의 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캠퍼스가 방만하고 불투명한 운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에게 제출한 지난 9월 서울시 감사위원회 특정감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근무시간 외 업무교통카드 사용, 업무추진비의 부적절한 집행, 각종 증빙서류 미비 등 총 24건의 지적을 받았고 이로 인해 35명이 신분상 조치됐다.뿐만 아니라 보람일자리 참여자 활동비에 대한 원천징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