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대기업인 한샘, LG하우시스, KCC, 유진그룹 ‘유진홈데이’ 등이 다양한 방법으로 인테리어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영세한 인테리어 소상공인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최근 인테리어업계는 한샘 등의 대기업 등이 자사의 인테리어 소재와 제품을 인터넷과 TV홈쇼핑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사 대리점을 비롯해 전문점 및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한 시공 또는 직접 시공으로 인테리어 사업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이에 인테리어 소상공인들은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회장 사상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