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노른자위 땅 명동에 무료주차를 할 수 있게 됐다. 상생을 실천하는 KEB하나은행이 시민의 편의와 소상공인들의 경제활성화에 기어코자 마련했다. 시민들의 반응이 기대된다.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중구 소재 을지로본점과 명동사옥의 주차장을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개방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휴일 주차장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 중구 다동과 명동은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주차할 장소가 많지 않아 휴일에도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주차장 무료 이용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