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제안한 벤처형 조직 ‘스마트 산림재난대응팀’이 행정안전부가 심의한 혁신형 조직 최종 10개 과제에 선정돼 신설 조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신설조직은 라이브 매핑, 소화탄 드론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산림재난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야간산불 진화 등 산림재난 시 드론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 산림재난대응팀’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벤처형 조직은 행정안전부에서 조직 운영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