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서울시에서는 어느신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청춘극장’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도 좋은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고, 사업비도 증액했다. 이런 지원에 힘입어 최근에는 공연장을 벗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을 찾아가 공연을 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김인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제3선거구)은 지난 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의 한 경로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청춘극장 공연’을 관람하고 서울시가 향후 노인대상 문화사업을 확대·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공연을 함께 관람한 김인호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