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유수륜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춘천 5NOTE갤러리(스포트타운길 347-9)에서 ‘섬과 섬의 경계’라는 주제로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다.강원도 지역 LPG공급 전문회사인 두원에너지의 회장이자 현재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수륜 회장은 춘천시와 홍천군, 횡성군 등을 기반으로 연간 7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성공한 CEO다.하지만 그는 사업에만 매달리지 않고 사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문화와 예술 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것으로 정평나 있다. 수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사업부진으로 지난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회장 유수륜, 이하 LPG충전조합)이 올해는 LPG충전소 임차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원을 마련하고, 공제사업 진출을 비롯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키로 했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 출신의 경험 있는 인물을 상근 임원을 선임하고, 시·도지부 설치 등 조합원 확대에 본격 나선다.LPG충전조합은 19일 쉐리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8년 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상근임원 선임 ▲시·도지부설치 ▲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고사 위기에 빠진 LPG산업을 구하기 위해 충전업계가 대안을 제시하며 구원투수로 나섰다. ISO탱크를 이용한 LPG직도입을 비롯해 신규 수요처 개발과 회원사 공동사업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규제 개선을 통해 잃어버린 국민 에너지의 위상을 되찾는데 발벗고 나서겠다는 각오다.1970~90년대 대중연료로 급격한 성장을 이뤘던 LPG는 복잡한 유통구조와 비효율, 빈번한 사고 등으로 경쟁에서 밀리며 시장이 급감해 왔다. 그나마 수요를 지탱해 왔던 LPG차량도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차 등 타 에너지원과의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