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농생명산업의 메카를 지향하는 전라북도에서 ‘2019 전국 순회 타운홀미팅’이 열려 도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농업정책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와 전라북도(이하 전북, 도지사 송하진)는 1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농정틀 전환을 위한 2019 전국 순회 타운홀미팅 전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박진도 위원장, 전북도 송하진 도지사, 전북삼락농정 박흥식 위원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생산자, 소비자,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