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창업진흥원이 새해를 맞아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우월한 지위·권한을 이용한 갑질관행 근절과 인권경영 도입을 통한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예방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할 예정이다.창업진흥원은 2일 대전 둔산동 본원 19층 교육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창업진흥원 공직기강 확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반부패·청렴 결의, 임직원 행동강령 선언, 4대 폭력 근절 선언 등을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창업진흥원 임직원은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과 청렴한